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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또는 외장하드 연결시 디스크 포맷하라고 뜰때
안에 소중한 자료가 없으면 포맷하면 그만이지만, 삭제되면 안될 자료가 있을시 포맷을 하면 안되겠죠 !!
일단 내컴퓨터 아이콘에서 우클릭하여 관리 - 디스크 관리로 들어갑니다
그럼 해당 usb 또는 외장하드 드라이브에 포맷형식 RAW로 표시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정상적인 드라이브는 NTFS로 표시되고 있죠...
NTFS가 RAW로 변화면서 정상적으로 드라이브 인식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런경우는 이동식 USB, 외장하드 , CF메모리, SD 메모리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안에 자료를 살릴려면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으로 자료 복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R-STUDIO, RECUVA, 파이널데이터 등등 네이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자료를 복구 복사할려면 똑같은 용량의 하드디스크 또는 더 큰용량의 하드디스크가 있어야겠죠 ^_^
RAW로 변형되는 것의 예방책은 USB를 뽑을때 작업표시줄의 하드웨어제거를 누르고 뽑으시거나 컴퓨터의 전원을 완전히 Off후에
뽑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컴퓨터가 켜진상태에서 그냥 막 뽑다가는 계속 불안정한 종료로 인한 데미지가 쌓이면서 RAW로 변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USB의 내구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충격과 관리를 잘해야 오래오래 사용할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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